본 여관은 「지옥온천순례」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근처의 지옥온천까지는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.
「지옥온천순례」 관광에 굉장히 편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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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피(血池)지옥 |  |
피연못 지옥은 일본에서 제일 오래된 천연온천으로 한마디로 말하면 「뜨겁고 빨간 진흙 연못」입니다. 지하의 고온 및 고압 아래에서 자연스럽게 화학반응을 일으켜서 생긴 산화철과 산화마그네슘 등을 포함한 빨갛고 뜨거운 진흙이 지층에서 분출하여 퇴적하기 때문에 연못 일면이 빨갛게 물듭니다. |
| 용권 (＝회오리、 竜巻)지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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벳푸시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간헐천이 용권지옥온천입니다. 호쾌하게 위로 분출하는 뜨거운 온천수는 지붕으로 막고 있지만 50m 정도까지 솟아오르는 힘이 있습 니다. |
| 괴산(鬼山) 지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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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산지옥은 별칭 "악어지옥"이라고도 불립니다. 1923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온천열을 이용하여 악어사육을 시작하였습니다. 현재 크로커다일이나 앨리게이터 등 세계의 악어 약 80마리를 사육하고 있습니다. |
| 흰연못 (白池)지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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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출하는 열탕은 무색투명하고 연못에 고이면 희묽은 색으로 변합니다. 또한 흰연못지옥에는 온천열을 이용한 열대어수족관이 있어 아마존에 생식하는 식인어인 피라니아 등 여러 종류의 흔하지 않은 열대어를 볼 수가 있습니다. |
| 가마솥지옥 |  |
벳푸지옥순례의 한가지인 가마솥온천은 수온 90도의 온천이 분출함과 동시에 솟아나옵니다. 옛부터 이 지역의 수호신이 있는 가마도하치만구(竈門八幡宮)신사 의 축제에 지옥온천에서 분출된 온천수로 공양 밥을 지었다는 것이 그 이름의 유래입니다. 가마도지옥은 1번가에서 6번가까지 여러 온천 연못이 있습니다. |
| 산(山)지옥 |  |
산의 여러 곳에서 모락모락 온천 김이 나오기 때문에 생긴 이름입니다. 온천열을 이용하여 사육하는 코뿔소, 원숭이, 플라밍고, 아프리카 코끼리 등 약 20여종의 동물들이 있고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. |
| 바다(海)지옥 |  |
벳푸 지옥온천순례 중에서 최대 규모인 바다지옥은 코발트블루의 색을 띠고 있고 지옥이라고 하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. 연못의 푸른색은 온천 성분인 황산철이 용해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 |
| 오니이시 (鬼石) 스님지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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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색의 뜨거운 진흙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모습이 스님의 머리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"오니이시(鬼石)스님지옥"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. 위치는 바다지옥의 옆입니다. 시설내에는 "발온천(足湯)"도 있습니다. |
